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프랑스 (문단 편집) == [[에어버스]]의 모태 == 항공기 제작사인 [[에어버스]]의 최대공장이 [[프랑스]] [[옥시타니]] 주 [[툴루즈]]에 있고 사실상 [[에어버스]]가 [[프랑스]] 경제에 적잖이 기여하며 [[프랑스]] 정부가 에어 프랑스-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 그룹의 지분 20% 이하[* 그래도 여전히 프랑스 정부의 지분이 제일 많은 거다. 그 다음으로 지분 많은 건 [[KLM]]의 국적인 [[네덜란드]] 정부.]를 소유하고 있는 관계로, 에어 프랑스는 [[에어버스]]의 항공기들을 가장 먼저 도입해 왔다. [[아에로스파시알-BAC 콩코드|콩코드]]가 그 사례이며[* 그런데 [[아에로스파시알-BAC 콩코드|콩코드]]는 [[에어버스]]의 모회사인 방위산업체 [[EADS]]의 전신인 아에로스파시알이 만들었다.] [[에어버스]]의 최신작이자 4발 대형 2층 여객기인 [[A380]]도 유럽의 항공사들 중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.[* [[A380]]의 세계 최초 도입은 [[싱가포르항공]]이 달성했다.][* 반대로 [[보잉]]의 4발 대형 2층 여객기인 [[보잉 747]]은 유럽의 항공사들 중에서 1970년에 [[루프트한자]]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.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4112500209111010&edi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4-11-25&officeId=00020&pageNo=11&printNo=22694&publishType=00010|(1994년 11월 25일 동아일보 11면 광고)]]] [[에어버스]]의 첫 여객기인 [[A300]]도 에어 프랑스가 가장 먼저 도입했다. 당시 신생 제작사였던 [[에어버스]]의 초도 양산기라서 [[보잉]]에 비해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은 터라 에어 프랑스 이외의 항공사들은 아무도 [[A300]]을 사려고 하지 않았다. 그러나 [[대한항공]]에서 [[대한민국]] 정부의 [[엑조세]] 미사일의 구입 건으로 인해 [[프랑스]] 정부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[[A300]]을 대량 도입하여 아주 잘 운용했고, 이 찬스를 잡은 [[에어버스]]는 [[보잉]]과 어깨를 겨루는 메이저 항공기 제작사로 성장했다. [[대한항공]] [[조중훈]] 당시 회장이 [[에어버스]]의 해외 판로를 열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1990년 [[프랑스]] 정부에서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 중 2등급인 그랑도피시에를 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